제목 [조선일보] 엄마 손맛의 힘, 도쿄 한식당 자존심을 지키다
작성자 주현철 (ip:)
  • 작성일 2016-05-31 16:41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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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일보] 엄마 손맛의 힘, 도쿄 한식당 자존심을 지키다


이달 초 발간된 2016년판 도쿄 미슐랭 가이드에 한식당 최초로

3년 연속 별 두 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나왔다.

도쿄 번화가 긴자에 있는 윤가(尹家)다.

2013년 5월 문을 연 윤가는 이번 도쿄판에서…



 


[3년째 '미슐랭 별 둘' 尹家의 윤미월 대표]


이달 초 발간된 2016년판 도쿄 미슐랭 가이드에 한식당 최초로 3년 연속 별 두 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나왔다. 도쿄 번화가 긴자에 있는 윤가(尹家)다. 2013년 5월 문을 연 윤가는 이번 도쿄판에서 별을 받은 유일한 한식당이다. 경남 창원시가 개최한 '제1회 대한민국 김치 엑스포'에 초청받아 잠시 귀국한 윤가 윤미월(58) 대표는 지난 19일 "한식의 우아하고 깊은 맛을 미슐랭이 알아준 것 같다"고 말했다. "별이 떨어질까 봐 당연히 겁이 났지요. 걱정될 때마다 되새겼어요. '최고 자리에서 최고의 한식으로 인정받겠다'던 3년 전 첫 마음을요."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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